제 23회 군민의날을 기념하고 제28회 대야문화제를 경축하며 군민의 화합과 정서함양및 서예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합천문화원(원장 차판암)주최하고, 한국미협 합천지부(회장 송재광)주관으로 하창환군수 이수희 대야문화제전위원장, 강석정 미협고문, 강기수 전예총회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합천군민 휘호대회가 18일 합천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일반군민과 재외향우를 대상으로 한글, 한문, 문인화(사군자)부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뽐내는 시간을 가졌고, 대회 결과는 묘산면 출신의 신문섭씨가 영예의 대상과 50만원상당의 합천사랑 상품권을 부상으로 차지했고, 금상에는 강순자(가회)황정란(합천) 은상 정봉림(쌍책)이상렬(초계)권홍근(대병) 동상 유안석(묘산)백종태(합천)안종련(합천)이도경(율곡) 각각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