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군수에게 바란다.제359호(2011.6.14.)의 관련하여 농산정지붕의 나무제거 하였다 ~

사진 2011. 6. 29. -도천/최평열



지난군수에게 바란다.제359호(2011.6.14.)로 올린~

가야면 구원리(홍류동) 고운 최치원선생 유적지인 농산정(도지정문화재자료
제172호)지붕의 나무부분은 제거를 완료 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 농산정 마루2곳도 보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야면 구원리(홍류동) 고운 최치원선생 학사당 및 대문채 건물 등

비문화재라는 이유로 개인소유는 개인이 보수해야 한다고 한다.


지난 1991년경에 농산정 지붕 기와 보수할 때 기존 기와몽땅 가지고 가지만 안앗다면

학사당 과 대문에 빗세곳 기와교체 보수는 했을 것으로 이지정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못가져 가게 말려도 가져갖다.

비문화재 개인소유일지라도 합천군의 문화 유산이라 할 것이다.

천년축재 행사에 지장없도로 보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정 확인

최평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려대장경의 조성이 시작된지 올해로 1,000년을 맞는다. 고려대장경이 보존되어 있는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하여 경상남도와 합천군이 주관하는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9.23~ 11.6 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인근의 행사장에서 열린다. 행사를 100일 앞두고 대장경 천년의 가치와 문화,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축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변 인도 등 정화사업 잘 하고 있다. 그런데 홍류동 고운최치원선생 유적지인 농산정, 학사당, 가야서당 건물이 홍류동천이 합천이 자랑할 만한 유명한 유적지이며 또한 이곳을 지나 해인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정화사업 등이 포함되지 않는 것은 합천은 큰 모순이 있다고 본다. (2011-06-30 07:54:52)

문화체육과	군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예산 문제 등으로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지원이 어려움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군수에게바란다 제359호 답변 내용을 참고하시고 기타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과 문화재담당 (055-930-3175~8)으로 문의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2011-07-05 10:34:38)
최평열	먼저 군이 관할 지역 비문화재에 어러운 입장을 안타깝게 여긴점에 되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이 답변에 제359호 <❍ 현재 우리군 관내에는 140여점의 지정문화재가 있으며,이를 보수정비에도 많은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는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므로 향후 여건이 성숙되면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을 충분히 이해 하겟으나 지금 해인사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얼마 남지 않았고 들래길인지 홍류동<문창후 고운 최치원선생 영각인 학사당>을 지나가고 있기에 많은관광객을 모시려고 홍보를 하고잇고 하여 매년 홍류동을 찾아 오는 관광 중에 문창후 고운 최치원선생 유적지를 답방하기 위하여 관광버스가 경주총친회서 11대. 안강총친회4대 해운대2대 호남종친회 2대 두차래 충남종친회서 1대 등 걸처간 적이 있는데, 지난해 까지만해도 그런대로 입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건물위험하여 출입을 금지하고 영정까지 다른곳에 이동하고 있으니 이 학사당은 전국 이 다 알 정도로 역사적인 합천의 유일한 유적이기에 내가 소중하면 군이 더 소중할 거라고 생각했고 현 군수도 문화계장으로 계실무럽 농산정과 학사당을 지방문화재로 신청하였다가 농산정만 등재되고 학사당을 털어진 적이 있고, 또 지난 여름에 현 군수가 방문하고 그뒤 직원2명 보내 답사할 때 어러운 입장을 설명하였기에 듣고 사진도 찍어 간적이 있는데 사실 그대로 전하였다면, 더운다나 이번 홍류동을 걸처가는 대장경 축전 행사 때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경치좋은 곳 유적지까지 돕보이게 환경 및 보수할 수 있게 예산을 잡았으리라 알고 있었는데,합천군은 140여 문화재를 관리하기에 어러우니 향후 여건이 성숙해 지면 검토해 보겠다 하는데,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이방은 군수에께 전하는 방인 줄 압니다. (2011-07-08 15:27:44)